햇볕도 적당히 ... 어르신들 요양원 나선다고 하시니 처음엔 좋아하시더니 나가실땐 약간 불안해 하시더니... 어르신옆에 직원들이 함께 다니며 사진 찍어드리니 어린시절로 가신 어르신처럼 너무나도 많이 웃으시고 콧바람 쐬니 살것 같다시며~~~ 다음에 또 모시고 갈께요 ~ 어르신들께 약속했답니다.